쥐 부부는 몇 날 며칠 동안 산을 넘고 물을 건넜습니다. jwi bu-bu-neun myeot nal myeo-chil dong-an sa-neul neom-go
(мыши муж с женой несколько дней на горы взбирались: «горы переходили» и;쥐 부부는 몇 날 며칠 동안 산을 넘고 물을 건넜습니다. 그러던 어느 날 새벽, 산 위에 떠오르는 해님을 만났습니다. «해님,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니, 이글이글 타오르는 몸이 굉장히 크고 붉네요. 당신은 역시 이 세상에서 가장 힘세고 멋진 분이에요. 우리에게 예쁜 딸이 하나 있는데, 사위가 되어 주지 않겠소?» 아빠 쥐는 해님에게 점잖게 부탁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