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평화로운 산골 마을에 쥐 부부가 오순도순 살고 있었습니다. eo-neu pyeong-hwa-ro-un san-gol ma-eu-re
(в одной тихой горной деревушке;어느 평화로운 산골 마을에 쥐 부부가 오순도순 살고 있었습니다. 콩 한 쪽도 나누어 먹는 사이좋은 부부였지요. 쥐 부부는 예쁜 아기쥐를 갖게 해 달라고 날마다 산신령님께 빌었어요. 마침내 쥐 부부는 아기쥐를 갖게 되었지요. 둘은 어여쁜 아기쥐에게 «방울이» 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.